안녕하세요 속초 토박이 호야입니다. 이번 주에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ㅠㅠ

개인적인 일이 생기다보니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속초의 자랑 중 하나인 영랑호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레스토랑도 겸하고 있어요!!)

'쉴만한 물가'입니다.

 

바로 앞에 영랑호 호수가 보이네요 ㅎㅎ 언제 와도 평화롭고 좋은 풍경을 보여주는 영랑호는 너무나도 좋은 거 같아요!!

 

 

 

카페 외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넓어서 좋아요! 아이들과 같이 와도 좋은 곳입니다! 외부 정원도 깔끔해서 사진 찍는 거에도 문제없고 이쁘게 잘 찍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

가격은 낮은 편은 아니고 가성비라고 할 수 없어 아쉽지만 밖의 풍경을 보면서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먹고 갈 시간은 없어서 테이크 아웃으로 할 생각입니다 ㅠㅠ 언제쯤 저도 좀 편하게 쉬고 하면서 할 수 있을는지... 저는 오늘 바닐라라테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ㅎㅎ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케이크도 있어요! 편하게 자리 잡아서 케이크랑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오늘도 커피만 주문하고 가야 하는 속초 토박이...ㅠㅠ

 

 

주문을 끝내고 기다리는 동안 내부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내부는 꽤나 넓기 때문에 편하게 와서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의 모습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유리 바로 옆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부가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면서도 볼거리가 있도록 장식들도 있습니다! 담요도 있고 추우시면 편하게 담요를 사용하여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 근데 바로 밖이 영랑호다 보니 날씨만 좋으면 밖에 풍경을 보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외부 풍경은 보다 자세히 보고 싶은데 추우시면 유리 쪽 자리에 앉아서 드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ㅎㅎ)

 

주로 밖에 풍경을 보면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유리 옆에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드십니다! 

또한 이 곳은 카페뿐만 아니라 레스토랑도 겸하기 때문에 밥도 드실 수 있어 저도 이쪽 부분에 위치한 테이블 자리를 추천합니다!!

 

주문하여 나온 커피를 받고 나와 외부 사진을 다시 한번 찍기! 

깔끔해서 저는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 밖에서 사진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다음에는 제대로 찍을 예정입니다 ㅎㅎ 아이들이 많이 외부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그 이유는...!

 

짠!

강아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쉴만한 물가의 마스코트라고도 불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되게 순하고 귀여워 가지고 계속 보게 되들라고요 ㅎㅎ 저가 갔을 때도 아이들 두 명이랑 사진을 찍더라고요! 

(하지만 아무리 순하다고 해도 사고가 나지 않게 보호자가 옆에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만약 미래에 마당이 있는 집이 생긴다면 꾸며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ㅎㅎ

이 곳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찍더라고요 각도만 잘 잡으면 뒤에 산과 영랑호 호수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쁘게 잘 나올 수 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재빨리 카페 바로 앞에 있는 영랑호 호수에서 사진을..ㅎㅎ

하지만 너무 급한 나머지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는... 요즘 들어 왜 이럴까요... 게다가 폰도 오래된 거라 그런지 확실히 주변 지인들이 찍는 사진과 차이가 많이 나드라고요.. 빨리 폰을 바꿔야겠어요!! 

ㅎㅎ

 


오늘은 이렇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영랑호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쉴만한 물가'였습니다.

속초 가볼만한 곳 혹은 산책로 등 찾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영랑호가 최고입니다! 진짜 너무 아름답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일방통행이기 때문에 드라이브하면서 편하게 돌 수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사계절 어느 때나 와도 이쁘지만 봄이나 가을에 오시는 게 제일 이쁜 거 같습니다! 눈 왔을 때 사진도 조만간 올려드릴게요! ㅎㅎ

 

장점 

1. 영랑호가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카페 내부와 외부가 넓으며 레스토랑도 같이 하기 때문에 식사도 가능하다.

 

단점

1. 가격 부분이 아쉽다

(음료가 싼 편이 아니고 식사의 경우 파스타가 주로 많은데 1만 5천 원부터 시작하는 게 대부분이어서 가격 부분에서 많이 아쉽다)

2. 커피 맛이 매우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우 부족하지 않다

(이거는 누구에게는 단점이 아닐 수 있지만 저한테는 맛은 보통이다 보니 가격 면이 더더욱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결론

가격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지만 바로 앞에 영랑호가 있고 식사도 가능하고 산책은 물론 데이트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커플, 친구 등 오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속초 토박이 호야였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조만간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하고 좀 더 준비를 해서 좀 더 제대로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여태 올린 글 중에서 1%의 거짓도 없이 사실 그대로 올린 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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